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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장배 생활체육 전국파크 골프대회

  • 입력 2010.11.12 10:42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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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석 기자 / 밀양시장배 생활체육 전국파크 골프대회 및 생활체육 중앙회장배 전국 시·도별 왕중왕 선발 파크골프대회가 11일 오전 9시 선수등록을 시작으로 밀양파크 골프장에서 막을 올렸다.
밀양시 주최로 11, 12일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각 시도 대표선수를 포함해 1,0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파크골프는 생활근거지 주변의 공원에서 4인 1조로 진행되는 18홀의 라운딩을 1게임으로 하는 골프를 재구성한 스포츠로서, 최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우승을 하는 게임으로, 작은 부지에서 어린아이부터, 노인, 3세대 가족,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커뮤니케이션 스포츠로 특히,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에 보탬이 돼 권장되는 운동 경기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대회 첫날인 11일 100여개 참가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예선전을 치렀으며, 12일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본선 경기를 치러 남·여 각 10명의 선수가 밀양시장배 개인전 수상자로 결정되며, 시·도 단위 남·여 최고득점자 3명이 시·도 왕중왕으로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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