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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동화작가와의 만남의 시간’

  • 입력 2010.11.11 01:10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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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아 기자 / 새마을문고 완도군지부(회장 김일선)는 지난 4일 완도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학부모 및 학생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희 동화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흐린 후 차차 갬’을 집필한 김선희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아동문학에 대한 이해와 그 폭을 넓히고 독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자신의 꿈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사랑할 줄 아는 시간을 갖게 됐다.
새마을문고 완도군지부는 그동안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12월에는 청산고속카페리호에, 올해 7월에는 소안카페리호에 이동도서관을 마련해 1,000여권의 양서를 기증했으며 건전한 여행문화 정착은 물론 우리 완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여행도 하면서 책도 읽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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