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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어린이집 보육워크숍

  • 입력 2010.11.09 01:06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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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 경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협의체(위원장 김종우)가 주최하고, 유아분과(위원장 윤찬우)에서 주관한 ‘경주시 어린이집 다문화 보육 Workshop’이 지난 6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경주시 보육시설 시설장 215명과 교사 등 종사자 700 여명이 자리를 함께 해 ‘영유아들을 위한 다문화 보육의 이론과 실제’라는 제목으로 김혜숙 교수(계명대학교 유아교육대학원)의 초청특강과 어일 어린이집 이분옥 원장의 사례발표, 경주시보육담당의 보육사업의 현안과 운영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한편 경주시의 영·유아는 2만 여명이며, 보육시설 이용 아동은 7,300 여명인데, 10월말현재 우리시의 다문화가정은 600 여세대로 보육시설 이용아동은 410 여명에 이르고 있다.
최양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심각한 저출산 시대에 보육은 나라의 미래와 가정의 행복을 위해 참으로 보람된 일이라며, 긍지와 자부심으로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자리를 함께 한 보육시설 종사자를 많은 격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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