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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불현동 단체장협의회

  • 입력 2010.11.08 21:11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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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묵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주민센터(동장 하재봉)는 지난  4일 불현동주민센터 동장실에서 동단위 8개 사회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단체장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주택 총조사 인터넷 조사기간 연장, 새주소 사전개별통지에 관해 진행됐다.
또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계획과 지원 방향에 대해 불현동 8개 사회단체는 총력을 다해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단체장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해 연말연시 및 명절 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 연간 100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등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하재봉 불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마련은 진정한 지역사회의 지도자로서 지역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전기를 마련할 것” 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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