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역촌오거리 응악역 방향 진흥로에서 주민대상 자동차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점검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민들의 안전한 고향방문 차량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은평지회의 지원으로 숙련된 정비기사 등 65명이 참여해 점검·정비 및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점검대상은 은평구에 등록된 승용, 승합, 1톤 이하 화물차량으로 구민들에게 실효성 있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