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추석을 맞아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림동 신도림 고가차도 앞 사거리(복개천도로)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영등포구지회 소속 조합원 100여명이 점검반을 편성해▲냉각수 상태 및 엔진 ▲변속기 엔진 ▲브레이크 제동상태 ▲스파크플러그, 발전기, 배터리 등 전기 계통 ▲타이어 마모 및 핸들 유격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