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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 점검

  • 입력 2010.09.03 01:27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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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인 기자 / 성남시 민속 최대명절인 추석 연휴(9.21~23)를 앞두고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명절 전·후 시민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백화점, 상가, 시장 등 대형판매시설 33개소와 공연시설 14개소, 집회시설 16개소 관람 및 전시시설 4개소, 고속버스터미널 1개소 등 총 68개소이다. 시는 점검기간동안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이들 다중이용시설의 주요 구조부 손상·균열·누수 등 결함 여부를 살핀다. 가스용기 관리상태나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전선배선불량 및 전기기구 접지 적정 여부, 피난·소화통로 확보여부 등도 중점 점검 대상이다.
또한 건물주 등에게 자율적으로 소방 관련시설의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과 비상계단·통로 등에 물건 적치나 비상구 폐쇄행위를 금지할 것, 종사원에 대한 화재예방 및 유사시 대응요령 등을 교육 할 것 등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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