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필승)은 지난 25일(목), 인천서구청소년센터에서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Culture Plus+’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SK인천석유화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와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청소년센터와 함께 개최하는 문화 분야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2년 시범 운영 후 올해 3년째 진행하는 사업이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6일 인문학 대화법’의 저자 김종원 작가의 북 콘서트와 마술사 유원석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김종원작가는‘김종원의 진짜
인천광역시는 민·관 협력 도서지역 무료진료사업인 ‘1섬 1주치병원’ 중 신·시·모도 주치병원인 뉴성민병원이 첫 무료 진료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민·관 협력 무료 진료사업은 도서지역 거주 여건상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의료문제를 민간의료 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공공의료의 한계를 분담하고 극복하기 위한 사업이다.지난해까지 9개 섬에 6개 종합병원이 주치병원으로 진료해 왔지만, 지난 3월 협약으로 4개 종합병원이 추가로 늘어나면서 10개 의료기관이 18개 섬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뉴성민병원도 지난 3월 협약을
인천환경공단은 25일 송도사업소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올 상반기 정기정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단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정비 기간을 정해 송도와 청라자원순환센터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과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시설 전반에 대한 예방 정비와 법정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최계운 이사장은 지난 3월부터 정기정비를 진행하고 있는 송도자원순환센터를 찾아 시설정비 공정률 등 안정적인 정비 진행 확인과 현장에서 시설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정비·보수 과정에서 철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지방개발공사 감사협의회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지방개발공사 감사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방개발공사 감사협의회 상임감사 및 감사담당자 22명이 참석해 ▲협의체 운영 방안 협의 및 운영회칙 사인회, ▲한국내부통제연구원 문호승 원장의 감사 직무교육, ▲부산도시공사의 청렴도 우수사례 발표, ▲iH 한태일 상임감사의 인천지역 특강으로 진행됐다.특히 내항을 중심으로 한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 현장과 인천 문화재생의 핵심인 개항장 문화재
인천환경공단은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2024 자원순환 녹색나눔장터’에 참여해 수익금 35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공단은 매년 인천시 자원순환 녹색나눔장터에 참여해 직원들의 안 쓰는 중고물품을 직접 판매한 수익금을 전액 기탁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어 왔으며, 이번 행사에도 공단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섰다.또한, 이번 행사에는 중고물품 판매 외에도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도 펼쳤다. 공단 최계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한도섭 인천부의장)는 지난 25일 오전10시, 인천시교육청 종합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학교 운영위원 및 학부모, 여성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오피니언리더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역 학부모와 함께하는 통일좌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인천지역회의 여성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기반 구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통일참여 확대를 도모해 통일담론 형성 및 통일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이 매우
인천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청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희경)에서 ‘우리동네 방(범) 댕(댕)이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에는 청학동 행정복지센터 장희경 동장, 청학동 주민자치회 송상화 회장, 청학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활동 안내 교육 ▲청학동 주민자치회와 순찰 동행 및 플로깅 활동으로 진행됐다.‘우리동네 방(범) 댕(댕)이 발대식’은 일상적인 반려견 산책과 지역사회 방범 및 환경 캠페인을 접목한 주민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인천의 수돗물 생산과정 이해 및 홍보를 위해 1998년 개관한 ‘인천하늘수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남동정수사업소 안에 있는 ‘인천하늘수 홍보관’은 지난해 7,4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꾸준이 방문객이 늘고 있으며, 개관 이후 지금까지 727,000여 명이 방문했다.인천하늘수 홍보관에는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물이 준비돼 있으며, 작두 펌프, 전통 우물, 워터드로잉, 가상현실(VR)과 증강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제2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총 160팀(639명)이 선정됐다. 친선대회를 통한 수익금은 연말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불우이웃돕기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올 하반기에는 ‘제3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할 계획을 갖고 있다.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
인천 동구 금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피은옥)는 지난 23일 금창동 새마을부녀회(회장·이미자)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이공희)와 함께 금창동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환절기를 맞아 기력이 떨어진 고령 어르신 30여 명에게 영양식을 전달하고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동행정복지센터와 금창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함께 주관하고 장터식당과 장터삼겹살이 후원했다.이날, 피은옥 금창동장은 “항상 주변의 이웃들을 돕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금창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인천 동구의 학교시설 개방이 활성화될 계기를 맞았다.동구의회는 지난 25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수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동구 학교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생활체육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체육시설 인프라 부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시설의 개방을 요구하는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해 동구의 교육·문화·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장수진 의원이 해당 조례를 마련한 것이다. 외부인 출입에 따른 안전사고, 시설물 훼손 등의 이유로 학교로서도 시설물 개방에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
평일 야간이나 주말에도 아이가 아플 때 응급실이 아닌 일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인천 서구에 올해 5월부터 2곳이 추가 지정돼 총 관내 4개소가 지정·운영된다.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어린이들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해 안심 의료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작년 보건복지부 지정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청라연세어린이병원’과 ‘검단위키즈병원’이 지정된 바 있다. 2024년 5월 1일부터 운영되는 ‘청라좋은병원’과 ‘검단조은아이365병원’ 두 곳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됐다.청라 및 검단신도시
인천 송도에 위치한 극지연구소가 설립 20주년(4월 16일)을 맞아 연구소의 캐릭터 ‘쁘리’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쁘리는 남극세종과학기지 인근 펭귄 마을에서 태어나 한국에 온 젠투펭귄이라는 설정을 하고 있으며, 쁘리 (PPRI)의 이름은 극지연구소의 영어 약칭인 KOPRI (KOrea Polar Research Institute)에서 착안했다.극지연구소에 따르면, 쁘리는 기후변화로 남극 얼음이 녹으면서 집을 잃게 돼 성격이 예민한 편이다. 극지연구소는 쁘리가 한국에서 살면서 겪는 기후변화 문제 등을 쁘리 인스타그램 계정(@pp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위한 책의 도시 김포 조성 사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중간보고회에는 김포시와 관계 전문가 등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와 책의 도시 김포 조성을 위한 ▲김포시 현황 ▲김포시 SWOT(강점, 약점, 기회, 위협) 분석 ▲기존 책의 도시 선정 지자체의 사례 분석 ▲앞으로 김포시가 해야 할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포시는 현재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바라는 김포시민들의 바람을 표현하기 위해 49,500명 이상의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시민 서명부를 직접 전달받고 “유치 성공을 위한 우리 시의 열망을 오늘 충분히 보여줬다”며 하나의 목표를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도 의원, 임재근 체육회장, 김성수 前 국회의원 및 양주시 새마을회를 포함한 72개 사회단체가 대거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서명이 담긴 책자를 공동유치추진위원장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현재 온라인 14,692명, 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3월 5일 악성민원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김포시 공무원의 49재 추모제를 기해 악성민원 근절 동참을 위해 지난 23일 광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김포시 9급 공무원이 신상 털기에 따른 악성민원으로 사망한 사건을 비롯해 최근 1개월 동안 악성민원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공무원은 4명이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기관 차원의 법적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광주시 민원담당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또,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정신 건강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현지 시간) 독일 청년창업의 메카로 알려진 베를린의 대표적 청년 창업 지원기관‘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베를린’(Startup Incubator Berlin)을 방문해 벤치마킹했다고 25일 밝혔다.독일 수도 베를린은 자국 내 가장 큰 창업생태계를 보유한 도시로, 다양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코워킹스페이스, 투자기관들이 집중된 곳이다.이번 방문 기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베를린은 베를린경제대학원에서 운영하는 베를린의 대표적 창업지원 공공기관으로 다양한 창업 및 경영 관련 교육을 비롯해 자금, 멘토링 등을
신상진 성남시장은 25일 오전 10시 성남시청을 방문한 페코스(PEKOS Oleg Andreyevich) 디지털기술부 제1차관 등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대표단을 만나 성남시의 디지털 행정 및 대국민 서비스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의 이날 시청 방문은 우즈베키스탄 정부 고위급 대상 전자정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중 일부이다. 고위급 공무원 16명으로 구성된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디지털 정부를 통한 정부 혁신’이라는 주제로 대국민 온라인행정서비스, 사이버보안, AI 및 빅데이터 활용 업무처리 등 한국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장애인 지원체계 개편으로 인한 장애인활동지원 급여 수요증가로 예산부담이 급증하고 있어 정부와 경기도의 예산지원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2024 년 고양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예산은 766억원으로, 시 장애인복지 전체 예산 1694 억원 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45%를 차지하고 있다.장애인활동지원 예산은 2020년 504억원에서 2024년 766억원으로 4년간 262 억원 (52%) 증가했다. 시 부담액도 176억원에서 247억원으로 매년 10%가량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장애인 활동지원의 지속적인 사업비
구리문화재단(대표이사 진화자)은 오는 5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리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기획전시 을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이정윤, 이슬로, 홍은표’ 작가가 과거 개인의 독특한 경험과 감정, 그리고 특별한 순간들을 시각화해 관람객들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전시이다. 회화,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3명의 작가와 함께 시각예술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다.이정윤 작가는 코끼리가 왜 하이힐을 신을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다양한 상상력과 궁금증을 유발하며, 이슬로 작가는 오랜 추억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