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타 오르고 있다. 지난번 박대통령이 국회에서 대박 통일론을 발표하면서 여기저기서 통일을 준비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그렇다면 우리는 통링을 대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될는지 그저 마음만 들떠 있는 것이다.지난해 3월 FAO에서는 북한에서는 매년 국제규격 축구장13만개 면적(약 11만 2천ka)의 산림이 사라지고 있다고
최근 우리나라에는 전쟁터도 아닌 가정에서 도대체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고통 받으며 생활하는가 하면 피 흘리고 죽어가는 아이들이 얼마나 있는지를 정부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여론이다.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울산의 박 모 씨(42)와 경북 칠곡 사건의 임모 씨(36)에게 1심에서 각각 징역 15년과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울산에선 여덟 살배기 여자아이가
우리 사회엔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사회적 기능도, 사후에 이를 다루는 시스템도 전혀 없다는 것은 효(孝)를 소홀히 하는 우리 정부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는 여론이다. 지난해 경북 칠곡에서 벌어진 계모의 의붓딸 학대 치사 사건은 이런 우리 사회의 참담하고 부끄러운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가슴 아픈 일이다. 칠곡 사건이 어제 열려 계모에게는 10년
올해부터 도로 명 주소가 전면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새 주소에 익숙지가 못하다는 여론이다.도로 명 주소는 기존 지번을 대신하여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건물에 번호를 붙여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알기 쉽게 표기하는 새 주소를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도로명주소로 바꾼 배경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100여 년간 지속되어 온 지번
올해로 반세기를 맞은 ‘신문의 날’은 지난 1896년 탄생한 우리나라의 첫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의 창간 일에 맞춰 1957년 제정됐다. 오늘 신문의 날 반세기를 맞은 58주년은 독자와 더불어 경사스러워 해야 할 날이나 작금의 언론환경은 실로 착잡함을 금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제58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가 4일 프
젊은 인력들을 농촌으로 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시골에서 대학이라는 빚잔치와 도시의 전쟁에서 젊은이들을 벗어나게 할 기회도 오는 것이다.그리고 50만원은 생활경제의 기초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매월 소요되는 돈을 벌어야 하는 부담이 줄어서 손수 자급하는 생활에 더욱 힘을 기울이며 새로운 농촌의 농법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을
우리나라의 선거가 또 시작 되었다. 우리나라의 선거에는 ‘복지와 경제. 일자리 창출’이 최고 이슈라고 할 수 있다. 우리 국민들은 ‘경제 회생과 일자리 창출’을 믿고 언제나 그랫드시 지난 정부서부터 박근혜정부에서도 일자리는 크게 창출되지 않고 잘사는 사회도 되지 않고 있다. 경제민주화를 기대하면서 김대중과 노무현
오는 5일은 제64회를 맞는 식목일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64년 전 산림청 주관으로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해마다 4월 5일을 기념일로 정해놓았다.지난 1961년 대통령령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으로 공휴일이 되었으며, 1973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기념일로 정해졌다. 그 후 이날은 관공서 및 각 기업체· 군
지금까지 우리나라 체육계에서 잘 알려지지 않던 여자 컬링이라는 운동이 지난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이 우리에게 준 선물에는 ‘컬링의 새로운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맷돌처럼 생긴 매끈한 돌멩이(스톤) 앞을 빗자루 모양의 브룸으로 쓸어대는 생소한 경기에 처음에는 ‘뭐 저런 경기도 있었나?’ 하는 국민들의 반응을
오늘이 만우절(萬愚節)이다. 만우절에 대한 유래를 살펴본다.만우절(Apil fools day)이란 이날 난처한 장난을 하거나 친구에게 거짓말로 심부름을 시키던 풍습에서 만우절 이름이 붙어졌다고 한다.여러 나라에서 비슷한 풍습이 발견되지만 그 기원은 알 수가 없다고 한다. 우선 프랑스에 최초로 그레고리력이 들어오게 되면서 샤를 9세는 1564년에 현재의 1월
우리나라가 자살률 세계 1위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정부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 이다. 그중 서울 성북구 자살률이 지난 2010년 인구 10만 명당 30.1명이던 것이 2012년 22.1명으로 떨어지기는 했으나 아직도 전국에서 잇단 자살이 이어지고 있어 중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성북구는 지난 2010년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노인자살
우리나리의 선거철만 되면 정부는 물론 여. 야의 쏟아지는 선심 대책은 물론 이번 선거때 뿐은 아니다.6월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 못지않게 정부의 움직임도 덩달아 바빠지고 있다. 최근에는 1주일이 멀다 하고 새로운 정부 정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가히 정책 홍수를 연상케 할 정도라는 지적도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정작 시장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엊그제 박근혜 대통령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24~25일) 제3차 핵 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고, 28일까지 독일 국빈방문을 위해 장도에 올랐다. 박 대통령은 이번 핵 안보정상회의 개회식에서 전임 의장국으로서 연설을 하게 된다. 핵 테러 방지를 위한 국제사회 공동 책임을 강조하고 핵무기 없는 세상이라는 비전속에서 핵 안보체제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어
정부가 엊그제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관(民官)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는 형식과 내용 모두 파격적이었다는 여론이다. 정부는 당초 4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오후 9시까지 7시간이나 이어졌고 모든 참석자들의 발언이 TV로 생중계되기도 했다.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규제개혁이란 단일 주제를 놓고 대규모 민관 토론회가 열린 것도 처음 있는 일이
세상에 이런 일이 있어 화제가 아닌 회장님 봐주기라는 여론이 아우성이다. 최근 광주고등법원이 500억 원을 탈세하고 10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에게 벌금 254억 원을 선고하면서 벌금을 내지 않고 노역(勞役)할 경우 하루 일당(日當)을 5억 원으로 계산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51일간 구치소 작업장에서 일하면 벌금
엊그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4일과 25일 핵 안보정상회의에 참가하기 전에 국무회의 석상에서 국회를 향해 불만을 털어놓았다.박 대통령은 엊그제 국무회의에서 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이 국제협약을 비준한 지 2년이 넘도록 국회에 계류 중인 것과 관련, “국회에서 다른 법안과 연계해 이것을 통과시켜주지 않고 있어 참으로 유감”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가 선거 때만 되면 여론조사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는 여론이다. 이러다가 여론조사 공화국이란 소리를 듣지 않을까 걱정스럽다는 여론이 아우성이다. 최근 6.4 지방 선거를 앞두고 각 언론과 방송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각종 이슈에 대해 여론조사 결과를 쏟아내고 있다. 며칠 전에는 4년 후에 열릴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설문 조사도 나와 여론조사 공화국
우리나라 도지사가 되면 무엇이던 할 수 있는 것인가 ?. 무상급식을 처음도입(2009년도)한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12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면서 "버스 완전 공영제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무상(無償) 대중교통의 첫걸음을 떼겠다."고 공약을 내 걸었다. 김 전 교육감은 4년 전 교육감 선거 때 무상 급식 공약으로 바람을 일으키며
우리나라가 여성시대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육. 해. 공군 여성 사관. 학사 장교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최초 첫 비구니 군 승녀(軍僧女)가 탄생하여 군부대의 예수교. 천주교와 더불어 이제 비구니 군종 장교로서 병사들에게 불교를 전파하게 된다. 대한불교조계종 군종 특별교구장인 정우 스님은 지난 10일 “국방부가 지난해 7월 군종병과를 여성에게도 개
교황청이 세계 가톨릭교회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지난 10일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발표했다. 교황은 방한 기간 중 대전교구 솔뫼. 해미성지(聖地)에서 치러지는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참석하여 미사를 위한 것이다. 그리고 서울의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식을 주관하고 충북 음성 꽃동네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