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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스피돔 라운지 다채로운 무료 공연

  • 입력 2009.11.03 11:11
  • 기자명 김종한·김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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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광명 스피돔에서 문화의 향기에 빠져보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스피돔 라운지 11월의 프로그램을 수준 높은 재즈와 퓨전 댄스로 채웠다. 파스텔처럼 잔잔한 연주와 보컬의 재즈 그룹 ‘파스텔’, 스프라노와 알트 섹스폰이 하모니를 이루는 트윈 섹스폰 ‘가페라’의 연주가 주목된다. 열정의 살사댄싱팀 ‘엘푸에고델 맘보’, 발랄한 여성댄스팀 ‘루비’, 비보이팀 ‘리얼리제인션 크루’도 11월의 볼거리로 추천할 만하다.
10월 공연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가야금 병창 ‘산들소리’도 22일 앵콜 출연한다. 공연 프로그램 외에 무대 옆 ‘찰칵, 이륜이포토존’과 방귀대장 뿡뿡이 캐릭터의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공연은 7~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경륜 5경주부터 9경주 사이에 열리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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