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금천, 안전한 겨울나기 만전...일제점검 홍보 캠페인 전개

  • 입력 2009.11.02 01:28
  • 기자명 김응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오는 4일 오후 2시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재난 발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 대대적인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일제점검’라는 주제로 한인수 금천구청장을 단장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강남도시가스와 함께 특별전담반을 구성했다.
홈플러스 금천점과 독산 프리머스 등 복합영상관, 다중이용시설, 건설공사장, 가스·석유 관련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동주민센터는 주민들과 함께 남문·대명·현대 등 지역내 7개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재난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캠페인 전개시 서민경제의 어려움과 고충을 감안해 재래시장 물건구매 및 식사 등 경제활동과 병행할 계획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