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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회 올해 마지막 회기 개회

  • 입력 2010.12.06 23:16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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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삼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의장 김현철)는 6~27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190회 제2차정례회를 개최해 2011년도 한 해의 살림살이인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6일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어 구청장으로부터 예산안 제출에 대한 구정연설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이번 제2차정례회는 7일부터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1년도 본예산에 대해 예산안 심사가 예정돼 있으며, 그 규모는 올해 본 예산액 1천574억보다 5.39%가 증가한 1천658억으로 예산안을 편성, 남구의회에 승인을 요청한 상태에 있다. 또 22일부터는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 한해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 하게 된다.
김현철 남구의회 의장은 “이번 예산안 심사는 선심성, 행사성, 일회성 사업 등에 예산이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심사를 펼쳐 일자리창출 증대 및 지역경제와 서민들의 어려움이 반영될 수 있도록 두루 살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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