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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문단지 허브랜드 조성

내년 9월 개장목표 기초공사

  • 입력 2010.12.06 23:15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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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 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정호)는 보문관광단지내 유치한 경주허브랜드를 오는 2011년 9월께 개장을 목표로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보문단지내에 유치한 허브랜드는 경주시 신평동 278-5번지 일원 1만4272㎡(약4317평)부지에 연면적 2800㎡(약847평) 규모이다. 총 40억원을 투자해 일반건물 3동, 유리온실 1동에 허브식물원, 허브음식점 및 허브 가공상품 판매장, 허브체험장, 허브테마가든 및 캐릭터 정원, 세계 악기박물관 등을 조성한다.
한편 이번 보문단지에 허브랜드를 착공하는 업체는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에서 경주허브랜드(원장 김기범)를 운영하는 업체이다.
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허브랜드가 완공되면 매년 보문단지를 찾는 800만명의 관광객에게 사계절 꽃, 식물, 음악, 허브향기 등을 선사해 새로운 즐거움, 볼거리 등을 통해 웰빙 관광지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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