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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받아내고 과감하게 정리한다

동두천, 연말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 입력 2010.12.06 23:14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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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묵 기자 / 동두천시는 고질·고액 체납자 관리 미흡 등 취약분야에 대한 체납액 정리 및 체납액 이월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해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에 나섰다.
이에따라 체납액 고지서 일괄 발송, 고액체납자 특별 전담팀 구성 및 목표관리 시행, 재산압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또한, 부실채권에 대해서도 철저한 사전검토 작업을 거쳐 무재산·행방불명 등 징수 불가능한 체납에 대해서는 과감히 결손 처리해 2010년도 체납세 정리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그동안 동두천시는 전국 재산조회를 통한 재산압류, 매주 부시장 주제하에 미수납액 징수보고 및 분기별 세외수입 체납징수보고회 개최 등으로 2010년 10월말 현재 과년도 징수목표액 9억8,400만원의 72%인 7억900만원을 징수했으며, 체납액 감소 및 누증방지 등 안정된 세수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지방세정 운영, 납세의식 고취 등 건전 재정확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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