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년못지않은 건강 스스로 지키자

양주, 만40·66세 생애전환기 무료진단 연말까지

  • 입력 2010.12.06 23:13
  • 기자명 서울매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세한·김황현 기자 / 양주시 보건소는 장년기와 노년기를 대상으로 생애주기 특성을 고려한 건강진단을 금년 말까지 무료로 실시한다.
생애전환기 대상자는 만40세와 만66세로 올해 1944년생과 1970년생이 대상이며, 검진기관은 건강검진기관으로 등록된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고, 검진항목은 일반검진, 구강검진, 위암 등 암 검진과 만40세는 고지혈증, 복부비만 검사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 검사, 만66세는 낙상검사, 치매검사, 골밀도 검사 등을 실시한다.
검진기관 방문시 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전날은 밤 10시부터는 금식해야 하며, 검진결과는 검진기관에서 15일 이내에 주소지로 발송한다.
보건소관계자 관계자는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은 만성질환 및 건강위험요인을 조기 발견,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진단을 당부했다.
건강검진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031-828-4793)나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주지사(031-860-9161)로 문의하면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