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는 ‘2010 경기음식페스티벌’이 3일부터 고양시 킨텍스(5A홀)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은 올해 경기음식페스티벌의 추진위원장으로 위촉된 現 한식재단 이사장 정운천위원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방송인 알렉스를 비롯해 한국음식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도 대표음식 발굴과 육성, 경기도 음식만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행사로 지역음식산업발전과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방송인 알렉스씨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고 2010경기음식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