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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강원도민회, 쌀 기탁

희망케어센터 2개소 전달

  • 입력 2010.12.03 10:53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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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옥 기자 / 1일 재단법인 남양주강원도민회(회장 윤흥대)는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에 사랑의 쌀 60포(20kg, 300만원)를 전달했다.
남양주강원도민회는 어려운 살림살이 속에서도 어려운 가정에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500만원)을 지원해 왔으나 밥 한끼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결식아동이나 홀로사시는 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많은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 각각 30포씩 쌀을 기탁하게 됐다.
특히, 지난 7월10일에는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서 관할하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대상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월 5만원(10구좌)을 정기후원하고 있으며, 불우 청소년의 장학금으로 사용하도록 1백만원을 일시후원하기도 했다.
윤흥대 회장은 “우리 사회속 보다 많은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5백만원씩 후원할 예정”이라는 뜻을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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