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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을 울리는 소리

서초, 제2회 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 입력 2010.12.03 01:35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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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3일 오후 7시 30분 서초문화예술회관(구 서초구민회관)에서 ‘사랑의 노래, 영혼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제2회 서초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서초구의 문화예술 발전과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2007년 4월 창단되어 그 이듬해 2008년에 ‘제2회 고양시 행주합창페스티벌’에서 대상, ‘제37회 서울특별시 여성합창단 경연대회’에서 금상 수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무수한 상을 휩쓴 실력파들이다.
또한, 서초구민의 날 축하연주와 사회복지시설 위문공연 및 환경정비 자원봉사 등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는 활동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이번 서초금요문화마당은 심정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Gloria Deo’, ‘All That Jazz’, ‘우리민요’ 등 3개의 각기 다른 테마로 나누어 구성, 헝가리 작곡가 Gyorgy Orban의 Mass No. 6과 조지 거쉰의 명곡들, 그리고 한강수 타령, 아리랑 , 경복궁 타령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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