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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주부 환경교실’ 16일까지

  • 입력 2010.12.02 10:54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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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도화동이 오는 16일까지 환경문제와 밀접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주부 환경교실’을 진행한다.
동은 올 한해 ‘그린 도화, 환경으로 놀다’라는 주제로 주민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익히고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주부 환경교실’을 열어 환경문제 해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주부들이 친환경 생활방식 등 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 한국환경학술단체 연합회 류재근 회장, 환경타임즈 류철 편집국장,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김연화 원장이 강사로 나서 ‘재미있는 물 이야기’, ‘영화로 보는 기후변화와 환경’, ‘최근 소비 트렌드의 변화와 환경을 고려한 합리적인 소비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치고 있다.
오는 9일 4회차 수업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컴퓨터 폐 키보드로 환경장난감을 만드는 ‘에코토이 만들기’ 시간도 마련됐다. 에코토이 만들기는 150명의 주민이 참여했을 정도로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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