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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수험생 상담축제 개최

  • 입력 2010.12.01 10:43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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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호 기자 /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1일 세종국악당에서 청소년 상담축제 및 청소년 문화존을 운영한다.
청소년 상담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에게 수능이 끝나 소홀해지기 쉬운 학교생활이나 입시준비로 지친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고,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퓨전국악 실크로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강연(파워유머강사 전승훈), B-boy, 방송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며 상담체험 및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자리다.
제4회를 맞이한 고3수험생을 위한 상담축제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조성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문화향유와 스트레스 해소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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