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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납세’ 자랑스런 얼굴들

충남, 5개 법인 선정 표창… 인센티브등 부여

  • 입력 2010.12.02 00:23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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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환 기자 / 충남도는 지방세 자진납부 의식 고취 및 성실납세 법인이 존경받는 풍토조성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1일 5개 성실납세법인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법인은 충남도내 본점 소재 법인으로 환영철강(주), (주)부토, 두리화장품(주), 연합정밀(주), 삼풍물산(주) 5개 업체로 향후 3년간(2011년부터 2013년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와 도 시책사업이 우선 지원되는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환영철강(주)은 2002년도 당진군에서 철강산업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5년간 지방세 63억원을 납부, (주)부토는 2002년도 금산군에서 골프장업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지방세 40억원을 납부, 두리화장품(주)은 2003년도 금산군에서 화장품제조업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지방세 16억원을 납부, 연합정밀(주)은 2002년 천안시에서 전자통신부품업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지방세 10억원을 납부, 삼풍물산(주)은 2003년도 아산시에서 건설업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지방세 11억원을 납부했다.
한편 충남도내에는 5년간 10억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법인이 142개 업체에 이른다.
도 관계자는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10년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앞으로도 성실납세 법인에 대해 인센티브 부여 확대방안을 검토하는 등 법인의 자긍심 고취와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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