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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있으면 언제든 부탁하렴

인천삼산署, 청소년 범죄예방교실 운영

  • 입력 2010.12.01 12:04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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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옥 기자 /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안중익)는 지난달 29일 오전 부평동 북인천정보고교를 방문해 전교생 85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학교폭력 예방, 교통안전, 기초질서 교육 등 청소년 범죄예방교실 운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갈산지구대 삼산치안센터 이준환 순경은 청소년 성매매, 절도 등 청소년 범죄예방 교육홍보영상물 통해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 범죄와 예시를 보여주며, 올바른 대처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삼산경찰서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를 소개하며, “고민과 애로사항이 있으면 경찰관을 형, 누나처럼 생각하고 가까이 다가와 주길 부탁한다”고 말하며, “또한 경찰관도 청소년의 문제를 이해하는 자세로 가까이 대하겠다”며 청소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범죄예방과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며, 캠페인 및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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