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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道政시책 평가 우수

상·하반기 연속 선정… 상사업비 각 3천만원 수상

  • 입력 2010.12.01 10:57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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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서 기자 /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30일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0년 하반기 도정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패와 상사업비 3천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에서 지난달 18일부터 12일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0년 도정 역점시책 추진 성과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지 확인평가를 병행해 실시했으며 2011년 정부합동평가 추진실태, 저출산 고령화사회 종합대책 추진, 무한돌봄사업 운영실태 및 돌봄센터 설치, 저탄소 녹색성장 종합추진(공공에너지 절약 포함), 유연근무제 운영, 장애인 고용확대 편의시설 정비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이다.
한편 수원시는 상반기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부받은 상사업비 3천만원을 방화수류정 주변 정비 예산에 편성해 집행하는 등 재정확충과 지방행정의 모범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교부받은 상사업비 3천만원에 대해 예산이 필요한 사업을 검토해 집행할 예정이며 또한 역점시책 추진 유공 공무원을 선발해 선진도시 벤치마킹을 실시해 더 좋은 시책 발굴에도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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