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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관리사업 최우수상

영등포, 기관협조등 호평

  • 입력 2010.12.01 00:02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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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지난달 25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2010 국가결핵관리사업평가 민간·공공협력사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공공기관과 민간 의료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와 협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결핵환자 관리 성공률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금년도 결핵관리사업인 민간·공공협력사업을 분석하고 총괄 평가하고자 개최된 국가결핵관리사업 연찬회에서 실시되었다.
국가결핵관리사업인 민간·공공협력사업은 민간 병의원 결핵치료자 비율의 상승에 따라 민간 의료기관에서 관리되고 있는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공공기관에서 등록 관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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