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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주호일반산단 조성 ‘고맙습니다’

김해상의·김해상공개발(주), 주민숙원사업 발전기금 전달

  • 입력 2010.11.30 00:41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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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석 기자 / 김해상공회의소와 김해상공개발(주)는 지난 26일 김해상의 3층 소회의실에서 김해상공개발(주)의 진영주호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 추진에 기여한 진영 용성마을과 주호마을 주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진영주호일반산업단지는 지난 4월 1일부로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의해 김해상공회의소에서 산업단지 지정 승인을 받아 김해상공개발주식회사가 시행하는 사업지구이며 분양입주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토지와 건축물(건폐율 80%, 용적율 250%)에 대해 취,등록세와 재산세(5년간) 100%면제되는 세금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공사착공이 지난 8월 26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현재 30%정도 공사가 진행중이며, 공사준공 전 입주사용이 빠르면 1년, 늦어도 1년 6개월후에는 모든 공사가 마무리 예정이다.
김해상공개발(주)의 강복희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먼저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주민대표들을 격려하며 김해상공개발(주)의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는데 많은 공헌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덧붙여 오늘 전달된 지역발전기금이 주민숙원사업에 사용돼 김해상공회의소와 김해상공개발(주)의 뜻깊은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함께 자리한 진영읍 용성,주호마을 대표들도 지역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감사의 마음을 밝히며 기업과 지역주민이 상생하는데 힘을 더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상공회의소와 김해상공개발(주)는 앞으로 기업과 주민이 함께 더불어 생활할수 있는 친환경적인 산업단지 개발에 박차를 가해 더 성장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역 상공인들의 뜻을 모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기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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