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노인일자리사업의 중심 역할 기대

의왕, 시니어클럽 개관… 일자리 창출 예산 지원

  • 입력 2010.11.30 00:36
  • 기자명 서울매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태식 기자 / 의왕시가 26일 청계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익재 대한노인회 의왕시 지회장, 천주교 수원교구 배용우 신부, 노인일자리 어르신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 시니어 클럽’ 개관식을 가졌다.
시니어클럽은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는 등 지역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 27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578명의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8억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임기중 매년 10%의 노인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노인들의 일자리에 창출에 희망을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