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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署, 사랑의 봉사활동 활발

  • 입력 2010.11.30 23:42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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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옥 기자 /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안중익)는 지난 26일 오후 부평구 부개동 소재 노인복지설인 ‘평화의집’을 순찰3팀장(경위 김영식)등 지역경찰관 3명이 방문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문은 동절기 불우한 이웃인 독거노인을 살피는 기회로 직접 찾아가 집안청소와 김치,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교통안전등 각종 안전사고 유의사항 알려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중익 서장은 “최근 경기불황의 여파로 서민생활이 힘들어지고 있어 ‘사랑나눔 운동전개’ 일환으로 경찰이 앞장서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봉사경찰상 확립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을 전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진정한 손과 발, 가슴이 될 수 있게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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