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지사장 윤충현)는 최근 농업인과 함께하는 영농지원단을 편성해 발대식을 갖고 강진군 도암면 석문리에 위치한 석문저수지에서 잡목제거 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영농지원단 행사 및 환경정화 활동은 농업인과 함께, 농업인의 동반자로서 농업기반시설물의 선량한 관리로 농업인에 영농편익을 제공하고 양질의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친환경 고품질 쌀생산으로 농업생산력 증대와 농산물의 경쟁력확보·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의 영농지원단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영농기 이전까지 운영되며, 환경정화 행사는 매월 실시하고 언제 어디서나 농업인의 동반자로서 농업기반시설물의 선량한 관리와 친환경적이고 고품질 쌀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