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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빈 교수, 우수한 업적 남기다

안과관련 논문 발표등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 입력 2010.11.29 19:52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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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안과 임혜빈교수(사진)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Marquis Who’s Who) 2011년판(2011 Edition of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안과 과장 및 수련교육부장인 임혜빈교수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의학박사를 거쳐 미국 피츠버그 대학 소아안과 교환교수로 있었다.
안과 학회 숙제공모에서 ‘한국인에서 사시 수술후의 삶의 질 평가’에 당선됐으며, 소아안과와 사시 관련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각종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천지역의 소아안과 환자 진료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마르퀴스 후즈 후’는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의료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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