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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민간 위탁기관’ 공모

  • 입력 2010.11.29 19:40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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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 연수구보건소(소장 계재덕)가 알코올사회복귀시설 및 치매보호센터 위탁기관 만료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위탁기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과정은 투명하고 공정한 위탁기관 선정과정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추구하며, 연수구사무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조례에 의거해 공정하게 진행된다.
공모기관명은 새누리(알코올사회복귀시설), 은빛사랑방(치매보호센터)으로, 오는 2011년부터 2년간 위탁을 맡게 되며, 신청 자격은 인천소재 사업관련 의료기관, 사회복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일 것을 요건으로 한다. 위탁기관 선정은 12월초 개최되는 민간위탁적격심사 위원회(위원장 부구청장)를 통한 기관심의결과에 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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