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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어린이 치즈체험

성동, 꿈나무100 프로젝트

  • 입력 2010.11.26 03:10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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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성동꿈나무100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어린이 45명을 대상으로 27일 경기도 파주로 치즈체험활동을 떠난다.
장소는 우리나라 최초 치즈인 임실치즈에서 설립한 임실치즈스쿨이다. 우유가 치즈로 바뀌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온몸으로 체험하고 직접 만든 치즈로 피자와 스파게티를 직접 요리해 점심으로 먹는다.
레일썰매타기, 뻥튀기 체험, 아이스크림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등을 통해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며,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성동구는 그동안 어린이 체험활동으로 양평 보릿고개마을에서 딸기수확을 했고, 키자니아(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를 방문해 여러 가지의 직업 활동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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