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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4차 지역치안 협의회

  • 입력 2010.11.26 01:09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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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철 기자 / 강진군은 지난 22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황주홍 강진군수, 김은식 강진군의회의장, 임광문 강진경찰서장, 박상인 교육지원장, 마재숙 자율방범연합대장, 송미희 녹색어머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내 교통여건 개선’과 ‘쓰레기 수거에 대한 문제점’에 관해 집중 협의했으며, 교통시설 개선 12건, 쓰레기 민원 해결 23건, 위생 7건, 환경 18건 등 올해 민원처리한 결과를 보고했다.
황주홍 강진군수는 “양보하는 미덕, 타인을 배려하는 습관으로 선진국 수준의 군민의식 함양으로 대한민국 친절수도 강진, 정직수도 강진 건설에 다 같이 동참하고 앞장서 나가자”고 역설했다.
한편 강진군 지역치안협의회는 관내 사회·직능단체 대표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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