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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 신명나는 우리소리

은평, 25일 서울 국악관현악단 퓨전공연

  • 입력 2010.11.22 23:14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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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퓨전국악공연인 ‘행복한 우리소리’를 오는 25일 오후 7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펼칠 예정이다.
1965년 창단한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 관현악단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을 창조적으로 계승, 현대적인 관현악곡을 꾸준히 창작ㆍ보급하여 국악의 대중화ㆍ현대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주의 왕자, 창부타령 주제에 의한 피리협주곡’등 연주곡, ‘한오백년, 청춘가, 자진뱃노래’ 등 경기민요, ‘맘마미아, 댄싱퀸’ 등 외국음악, 탭댄스, 사물놀이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어르신에서부터 청소년까지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고, 특히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에게는 그동안의 긴장에서 벗어나 우리 문화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입장권은 은평구청 문화체육과(351-7203)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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