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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지구대 ‘베스트 폴’

인천경찰청, 최우수 순찰팀 시상·직원 격려

  • 입력 2010.11.22 22:55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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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경찰청 이인선 차장은 지난 19일 인천남동경찰서 만수지구대를 방문해 베스트 폴 19호 순찰팀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베스트 폴 순찰팀은 인천경찰청 산하 29개 지구대·30개 내륙파출소의 순찰팀을 가·나군으로 구분 격월로 외근성적과 범죄예방 실적이 가장 우수한 순찰팀을 선정해 인증패와 포상금 30만원과 2일간 포상휴가를 실시하고 있다.
또 매월 베스트 폴 순찰팀을 선정·포상함으로써 지역경찰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여 인천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인천만들기’ 등 보다 활발한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인선 인천경찰청 차장은 “112순찰 차량이나 오토바이는 신고출동·거점근무나 근무장소로 이동하는 수단으로만 활용하고 주로 자전거나 도보로 골목길을 순찰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수 있도록 ‘현장에 강한 인천경찰’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 차장은 “순찰팀의 업무특성상 밤샘근무가 많고 힘든 만큼 가족처럼 동료애를 발휘해 내부만족도를 높여야만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며 “지역경찰관들은 항상 긴장된 마음자세로 근무에 임하되 건강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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