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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품질 전복·김… 다모였다

완도 특산물대전, 광주 롯데百 25일까지

  • 입력 2010.11.19 10:38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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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아 기자 / 싱싱하고 맛있는 완도산 특산물 사세요!
청정해역으로 알려진 완도산 특산물전이 오는 25일까지 광주 롯데백화점에서 펼쳐지고 있다.
완도군은 특산물 판로개척으로 주민 소득을 증대하고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코자 광주 롯데백화점에서 ‘완도산 특산물 대전’을 갖고 많은 도시민들이 구입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이번 특산물 대전에는 완도군 이숍 및 온라인브랜드관 입점업체 중에서 선정된 11개업체 대표자가 직접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고 있으며, 전복, 김, 미역, 다시마, 멸치 등의 수산물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와함께 전복 장조림(1㎏, 3만5천원), 활전복(9미, 8만5천원), 전복죽(2천4백원) 등 기능성 식품도 판매되고 있어 행사 기간동안 이곳을 방문하면 싱싱하고 맛있는 청정해역 완도산 특산물을 마음껏 구입할 수 있다.
완도군은 지난 2003년부터 광어&LOVE, 5500 전복먹기 운동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서울·인천·광주 등 대도시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설 운영해오는 등 특산물 소비촉진에 있어 전국 자치단체중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완도산 특산물은 맛있고 질이 좋기로 유명하다”면서 이번 행사 기간동안 많은 도시민이 방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완도군은 이번 판매전에 이어 금년말까지 롯데백화점 서울본점·대구점 등에서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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