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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보건소, 구강건강교육 진행

의치·보철 시술 대상자 건강상태 유지 도모

  • 입력 2010.11.19 18:16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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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보건소는 만45세 이상의 국민기초수급권자 및 차상위 중 치아결손으로 보철 및 의치가 필요한 대상자 227명을 올 4월에 선정, 관내 치과의원에 의뢰해 의치제작 142명, 일반보철 85명의 시술이 완료됐다.
또한 의치 및 보철 혜택을 받은 대상자들이 건강한 구강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구강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치 및 보철 관리법,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입 체조, 잇몸마사지법, 올바른 잇솔질 실습,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실습 등의 교육을 통해 구강건강기능 회복을 도모하고 전신적인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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