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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 기원 떡 먹고 파이팅!

인천삼산署, 수험생 자녀둔 직원 노고 격려

  • 입력 2010.11.17 10:50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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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옥 기자 /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안중익)는 16일 오전 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경무과장이 참석해 오는 18일 대학수능시험을 치루는 자녀를 둔 생활안전계장 경감 이정달 등 15명에게 좋은 결과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능 고득점 기원 ‘떡’을 전달했다.
이날 안중익 서장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수능시험을 준비한 수험생들과 뒤에서 수험생들을 뒷바라지 해준 부모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금까지 준비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본인이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마지막 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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