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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만수5동, 무료 법률상담소 운영

  • 입력 2010.11.16 21:43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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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화 기자 / 남동구 만수5동주민센터(동장 홍창호)는 법률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주민을 돕기 위해 무료 법률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만수5동주민센터는 차균희 법률사무소 대표인 차균희 변호사와 손잡고 매달 둘째, 넷째주 수요일 오후 2~4시까지 주민상담에 나설 예정이며, 17일 오후 2시 상담에 나선다.
또한 주민생활과 연관된 교통사고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포함해 ▲이혼청구 소송 ▲소유권 이전, 말소등기 ▲유언, 상속관련 소송 ▲건물 명도소송 ▲경매관련소송 등 무료상담을 실시해 주민의 권익보호에 나설 방침이다.
홍창호 동장은 “법률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무료 법률상담소를 이용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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