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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과 지방정부의 미래’ 모색

구미, 한국행정학회 국정포럼

  • 입력 2010.11.08 06:51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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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5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녹색성장과 지방정부의 미래’ 라는 주제로 한국행정학회와 국정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한국행정학회의 제25회 국정포럼으로 이대희 전 한국행정학회장의 사회로 남광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녹색한국의 미래’ 라는 기조발제로 문을 열었다.
이어 이석희(경북테크노파크 지역산업평가단)단장의 ‘탄소제로도시건설을 위한 낙동강중심 Eco벨트 조성’, 신희철(한국교통연구원 국가자전거교통연구센터)센터장의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서의 향후 추진과제’가 발표됐고 각 주제별 토론시간도 가졌다.
이번 국정포럼 구미 개최는 (사)한국행정학회가 매월 프레스센터 및 중앙에서 개최하던 것을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학술적 가치를 지방의 미래준비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구미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낙동강 중심의 Eco벨트 조성과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서의 미래 비전이 제시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 행정학회는 1956년 설립돼 전국 대학의 행정학 교수 및 중앙부처와 지방자체단체의 공무원 등 2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 운영되며, 매월 중앙 및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국정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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