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기자 /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9일 오후 2시부터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노래연습장 및 게임물관련 사업자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노래연습장 ▲청소년게임 제공업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 제공업 등에 종사하는 영업주 400여 명이 참여한다.
구는 음악 및 게임물의 유통질서 확립을 통해 구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성북구보건소와 성북경찰서는 이날 영업자 준수사항, 재난 및 소방예방, 청소년 보호 등에 관한 내용을 영업주들에게 설명한다.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와 (사)한국노래문화업중앙회의 전문 강사가 영업등에 대해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