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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재육성재단, 2020년 경영평가 나 등급

다 등급에서 나등급으로 전년대비 7.29점 향상

  • 입력 2020.07.29 14:21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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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이 2020년(2019년 실적) 화성시 출자 및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나 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년보다 7.29점 향상해 최고 점수향상 기관이 됐다.
경영평가는 화성시가 출자 및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경영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전략과 연계한 고유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인재육성재단은 경영시스템 부문의 재무관리 사회적 책임 부문의 재난안전관리에서는 4개 산하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이는 윤리경영팀 신설을 통해 사회적 책임활동을 강화하고 윤리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전년대비 향상된 경영평가 결과를 통해 재단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이를 발판 삼아 우수한 점은 더욱 강화하고 미흡한 점은 보완해 내년 경영평가에서 가 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화성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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