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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4-H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道 경진대회·농촌지도자대회·생활개선연찬회 상 휩쓸어

  • 입력 2010.11.03 06:49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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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한·김황현 기자 /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동환)는 지난달 29~30일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53회 4-H경진대회 및 제39회 농촌지도자대회, 생활개선 회 연찬회에 4-H회원들이 현장경진에 참가해 7개 분야에 상을 휩쓸어 양주시를 빛냈다.
이번 경진대회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4-H인이 실천하자’ 주제로 경기도 전 시군이 참가 경연에서 열띤 실력을 뽐내 양주시 4-H회원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제12회 도지시가 4-H전통민속문화 경연대회에 참가한 양주 백석고 4-H회가 모내기를 재연한 양주 들노래 공연으로 대상의 영예을 안아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또한 제53회 경기도 4-H경진대회는 8개분야에 참가해 신지식 4-H인에 김태경 영농4-H회원이 대상, UCC제작 경진에서는 덕정고4-H회 강현구(2학년)학생이 금상, 농기계 경진에는 고재열 영농4-H회원이 은상, 사이버게임경진에는 덕정고 4-H회 한다희 학생이 은상은 수상하는 등 7개 분야에 입상을 해 4-H회원들의 다재다능함을 보여 주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 4-H회,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육성에 기여한 교사, 농업인들 표창에는 백석고 4-H회 김용숙 교사와 양주시 4-H연합회 박정훈회장이 경기도지사상을, 장흥면농촌지도자회 김광모 회장이 농촌지도자 중앙회장 표창 및 회천 생활개선회 옥순애회장이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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