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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산물로 만든 웰빙 먹을거리

양주, ‘발효음식’ 전통 장 담그기 체험교육

  • 입력 2010.10.01 05:35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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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한·김황현 기자 /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동환)는 지역에서 생산한 콩으로 담근 전통 장류를 보급하고자 지난달 28일 소비자 160명을 대상으로 전통 장 체험 장 4개소(은현 용암리, 광사동, 광적 비암리, 남면 매곡리)에서 ‘발효음식(전통장 담그기) 교육’ 전통 장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발효음식 교육생에 참가한 주부들은 “가족 건강을 위해 웰빙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해 주신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2011년도는 보다 다채로운 전통음식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정동환 소장은 “도시민들이 전통음식 체험에 관심이 많은 만큼 안전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를 제공뿐만 아니라 농촌문화와 연계한 체험관광으로 영역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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