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16개 지자체장등 합동 고용정책조정회의

2011-01-13     서울매일
일자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국정운영 기조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고용노동부는 12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박재완 고용부 장관 주재로 7개 부처 차관과 중소기업청장, 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16개 광역단체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고용정책조정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신설된 고용정책조정회의는 각 부처와 자치단체들이 쏟아내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총괄하는 협의조정 채널이다.
자치단체와 현장 중심의 일자리 과제를 발굴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