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두서면, 새해맞이 취약계층 사랑의 떡국떡 나눔

2021-12-27     이두호

이두호 기자 / 울주군 두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두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다가오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에 떡국떡을 지원했다.
떡국떡은 성담사(관내 소재 사찰)와 두북농협, 지역주민이 쌀을 지원하고 승용사(관내 소재 사찰)에서 떡국떡을 준비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두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두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400여 세대의 취약계층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떡국떡을 전달했다.
노동식 두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2022년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희망찬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