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본부 사단법인화

정필도목사 초대 이사장취임

2010-11-30     서울매일

최성주 기자 /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2011년부터는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초대 이사장에는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가 상임이사에는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가 각각 추대됐다.
이와 관련, 25일 영안침례교회(박정근 목사) 센텀예배당에서 가진 정기총회에서 50여명의 성시화 임원목회자들은 15명의 이사를 선임하고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정관을 일부개정했다.
사무총장 안용운 목사는 사단법인의 필요성에 대해 “시와의 관계 등 대사회운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법인단체가 필요하다”며 “법인화를 통해  성시화운동의 영역과 활동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