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츠베이커리, 광명사회복지협에 희망성품 빵 전달

2020-09-17     최성주

최성주 기자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겐츠베이커리(대표 정호연)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으로부터 16일 희망성품 빵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겐츠베이커리 김종윤 본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겐츠베이커리 김종윤 본부장은 “광명시에 기부를 시작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광명시와 인연을 맺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빵은 시립광명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3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