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들판

2020-06-03     이경철
▲ 지난 3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용운마을 들판의 모내기를 마친 논 구석구석을 확인하며 한 포기라도 빠진 곳이 있나 살피는 어머니의 힘겨운 보식작업이 뜨거운 초여름 햇살 아래 쉼 없이 이어지고 있다. / 이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