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혼잡 도로 개선책 마련”

2019-10-22     박경국
▲ 백군기 용인시장은 21일 출근시간대 교통혼잡 구간인 기흥구 중동 동백지하차도 사거리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백 시장은 특히 “이 구간은 동백에서 죽전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과 석성로 구성·마성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동시에 몰리면서 정체는 물론 접촉사고의 위험도 크다”고 지적했다. / 박경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