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의회 윤환 의장, 재난안전상황실 및 피해현장 방문

2018-08-29     강현모

강현모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윤환의장은 28일 오후 7시 부터 8시까지 시간당 66mm의   집중호우(123mm)로 인해 발생한 계양구 지역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및 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재난안전상황실 방문해 안전총괄실장으로 부터 폭우로 인한 피해상황 및 복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피해지역인 효성로 135번길 7-13 소재 연립주택 담벼락 붕괴에 따른 복구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주민과의 면담등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중호우로 계양구는 이재민 2세대, 주택 등 침수 27건 및 도로침수 9건 등 시설물 피해 42건의 피해를 보았다.
윤환 의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구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